용산 삼각지역 군장점 오뚜기마크사(오바로크 전문)

군장점 오뚜기마크사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122

 

오늘은 삼각지역 근처, 국방부와 연합사에 근무하는 장병들이 애용하는 군장점 중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하는 오뚜기 마크사를 소개하려고 한다.

 

외관은 이렇게 생겼고 연세 지긋하신 할아버지와 그 아들 분이 같이 운영하고 계신다.

군필자라면 누구나 오바로크의 중요성을 알것이다. 그냥 바느질과는 다른 화려함과 튼튼함으로 내 전투복에 나름의 멋을 낼수 있는 방법중에 하나고, 전역자에게 군생활 추억을 간직하는 선물로 많이들 이용한다.

 

군장점 사장님들은 오바로크 장인이시다. 이들의 손을 거치면 전투복에 무궁무진한 그림이 새겨진다.

 

 

작품 감상 시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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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문제는 이렇게 작품을 새겨 넣는데 돈이 생각보다 많이 든다는 사실이다. 그림 몇개 넣으면 몇만원이 깨진다...

그래서 전역자 선물비용이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올라가서 일부 부대에서는 금지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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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0 FE

또 이름표나 각종 포제같이 꼭 필요한 것들은 안할수도 없는데 개당 몇천원씩 한다. 군장점 별로 가격이 다르기도 하다. 내가 부착물을 부착하기 위해 삼각지 주변의 여러 군장점을 돌아다니며 가격을 확인했는데 부착물을 가지고 가서 순수 오바로크 비용을 기준으로 할때, 오뚜기 마크사는 개당 100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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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변 군장점은 더 높은 가격을 부르다가 다른데 간다고 하니 그제서야 1000원이라고 하기도 했다. (이러면 더 가기 싫어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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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양심적인 가격과 친절함, 그리고 기술을 겸비한 오뚜기 마크사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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