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며 가전제품을 새로 들였다. 세탁기는 원래 쓰던게 숨이 간신히 붙어 있어서 사야만 했으나.. 건조기 마저 사버리게 되었다.
아기들도 있고 빨래도 자주하는 편이라 21kg짜리를 샀다. 소비전력 1등급에 통세척도 되고 디자인도 깔끔하다.
세탁기를 21kg로 사고나니... 기존에 쓰던 건조기가 용량이 작아서 사야겠다는 마눌님의 의견에 따라...
건조기도 샀다. 요새 유행하는 워시타워로 설치가 가능해서 공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그랑데 건조기 시리즈를 구매하고 설치기사님을 불러 타워로 설치 했다.
베란다 문이 좁아 안방 창문으로 넘어왔다. 손상을 막기위해 보양을 하고 운반했다.
세탁기 위치와 수평을 조정한 후 세탁기 위에 특수하게 제작된 레일을 설치하고 그 위에 건조기를 밀어 넣었더니
타워가 완성되었다.
삼성제품이라 휴대폰에 앱을 깔면 휴대폰으로 건조기, 세탁기 모두 작동이 가능하며, 건조기는 작은 리모컨이 원래부터 딸려 나온다.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자리에서 끈내고 공간활용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 좋은 선택이었다.
마침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를 진행하니 저렴하게 바꿀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추가정보는 포스팅의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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